뭉쳐야찬다2 어쩌다벤져스 동북중학교 축구 경기결과(5월22일)

뭉쳐야찬다2 어쩌다벤져스 동북중학교 축구 경기결과(5월22일)

"이제 동국 초등학교 우리 선수들이 급하네요.
오프사이드가 되게 많아요. 그렇습니다. 그만큼 또 골을 넣겠다는 의지가 강하겠죠."

"볼 컨트롤 해서 앞으로 쭈욱 패스. 그렇죠 허민호로 연결됐습니다."


SBS에 골때리는 그녀들(일명 골때녀)라는 여자 축구 예능 방송이 있다면, JTBC에는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감독과 코치진(일명 감코진)과 비인기종목 스포츠레전드들이 펼치는 남자축구예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뭉쳐야찬다2 어쩌다벤져스 동북중학교 축구 경기결과(5월22일)

5월 22일 일요일 뭉쳐야찬다 시즌2 어쩌다벤져스팀은 오늘아침 아시아 선수 최초 EPL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와 K리그 스타 김은중을 배출한 동북중학교 선수들과 경기를 펼쳤습니다.


"됐어 됐어. 연결 잘 됐습니다. 반대쪽으로 잘 끊었어요. 박태환 올라와! 바로 올라와!"

"이 골이 들어가면 결정적이거든요. 그렇죠 가라테 이지환 선수 지금 본인도 놀랄 거예요.
오늘 왜 나한테 왜 이렇게 파스가 많이 오죠
패스가 굉장히 많이 옵니다. 맞습니다."

"어쩌다벤져스 지금까지 또 실속 있게 경기를 잘해주고 있어요. 밀리다가 한 번씩 움직이 날카롭거든요. 예."


"지금 결정적인 위기들을 많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잘 이겨내야 될 텐데요. 그렇습니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동국중학교 축구선수들"

"임남규 선수가 지금 그래도 상대의 골을 빼고 난 이후에 또 강력하게 또 골문까지 마지막에 한 번 두 번 전 상대선수를 제치기까지 좋습니다. 잘했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임남규 선수가 또 주발이 왼발이다 보니까 타이밍이 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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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겼습니다. 뺏곃습니다. 위험하죠. 이것을 우리가 정비를 잘해야 되겠습니다."


"확실히 드리블 하는데 좀 부드럽죠.
2학년이에요. 2학년 중에 메시라고 그런 것 같습니다. 진짜 이름부터가 그러네요."


"어쩌다벤져스 우리 선수들 집중해 줘야 돼요 예 지금 수비 라인들이 꼭 뚫리는데요. 그렇습니다. 오늘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거 조심해야 돼요. 맞습니다. 여기서 잘 풀면 좋겠어요. 네 허민호 선수 그렇죠 역시 약은 꼴밖에 없습니다. 됐어요."

뭉쳐야찬다2 어쩌다벤져스 동북중학교 경기결과(5월22일)

"어쩌다벤져스와 동북중학교 주고받는 공방전 재밌네요. 지금 확실히 지금 동북중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나오는 게 빠르다 보니까. 플레이게 조심해야 돼요. 그렇죠 수비수가 올라가면 저렇게 반칙을 하든 반칙을 얻어내든 아니면 걷어내든 타고 내려와야 돼요. 그렇습니다."

"좋은 위치의 프리킥입니다. 오히려 키가 크니까 좋아요. 네 그러네요. 확실히 체력적인 면에서 앞서니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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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정면이었습니다. 이런 거 하네요. 네 우리 선수들끼리 또 맞췄나 본데요.
그렇습니다. 또 김은중 감독님한테 또 세트피스를 배웠는데 여기서 또 응용을 해버리네요. 그러게요."


"이렇게 시간이 계속 지나가면은 동북중 선수들이 좀 초조해질 텐데 말이죠. 지금 선수들 얼굴이 굳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도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렇습니다. 감독님 표정까지 굳었습니다. 그렇습니다. 5분 1분이나 남았어요. 10분 남았습니다. 10분 남았습니다. 조마조마합니다."

뭉쳐야찬다2 어쩌다벤져스 동북중학교 경기결과(5월22일)

"어쩌다벤져스 앞서고 있지만 1 대 0이라는 스코어가 가장 지금 불안하거든요.
한 골 지켜야 되는데요. 우리는 맞습니다.
동북중학교 차고 있습니다.


"진짜 양쪽 팀 다 젖먹던 힘까지 지금 짜내서 뛰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이제 5분 남았습니다. 5분 남았습니다. 다급해지고 있는 동북 중학교 우리는 한 골 지켜야 됩니다."



"진짜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1승하기 힘들어요. 팽팽한 경기였는데 확실히 또 골 결정력 또 확실히 또 까지 지켜주면서 공격과 수비를 확실하게. 오늘 경기에서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한 이후에 어쩌다벤져스 첫 승을 거뒀습니다. 드디어 오 진짜 지금 갑진 승리잖아요. 여기 이 대표팀이 훈련하는 파주FC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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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서 자랑해도 되고 그렇죠. 김준현 선수는 또 골까지 넣어가지고 . 완전 너무 잘한 것 같아요."

"(김은중 감독)계속해서 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좋은 장면들을 우리가 스스로 많이 만들어냈다는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놀랐고 우리가 뭔가 조직적으로 만들어서 배울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라는 그런 희망을 좀 본 경기인 것 같아요. 사실 연습했던 것보다 다 실전형인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오늘 MOM은 우리 김은준 감독이 뽑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선수들이 오늘 다 열심히 자기 위치에서 뛰어줘서 승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뭐 그중에서 한 명을 뽑자면 골키퍼 김요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