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해외 속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병사 사망자 9천 명에 달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의 왈라리 잘지니 총사령관은 8월 22일 러시아군의 침공이 시작된 이래 9000명에 가까운 우크라이나 병사가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우크라이나 인터팩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인 사망자 9천명 발표 우크라이나 군사관계 토론회에서 강연한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자르지니씨는 우크라이나 아이들은 아버지가 전선에 갔다가 사망한 9000명에 가까운 영웅 중 한 명이 됐을 수도 있기 때문에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지금까지 반년 가까이 계속된 러시아 침공으로 인한 군사적 손실의 세부 사항을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