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러닝 운동의 괴로움을 잊는 방법(심리적 조언)

 

달리기 러닝 운동의 괴로움을 잊는 방법(심리적 조언)입니다. 한편 한 달리기, 한 러닝(running)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최근에는 피트니스에서 러닝머신(트레드밀) 위에 올라 달리는 분들도 많지만 계절을 마다하고 야외에서 조깅을 하거나 마라톤 장거리 훈련을 하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달리기 러닝 운동의 괴로움을 잊는 방법(심리적 조언)

 

그만큼 유산소 운동 가운데 러닝(달리기 조깅)이 가장 좋은 운동으로 꼽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달리기, 러닝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쉽게 입문하지 못하거나 점진적으로 달리는 거리를 늘리거나 달리는 시간을 늘려가지 못하고 포기하는 분들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서는 러닝의 괴로움을 잊고 한 순간에 시간이 지나가게하는 심리요법에 귀기우려 보시기 바랍니다.

 

 

 

달리기 러닝 운동의 괴로움을 잊는 방법(심리적 조언)

커닝을 하는 동안 시간이 지나는 것을 느리게 느끼는 경우는 없습니까? 하지만 뛰기 전부터 우려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달리고 있다는 사실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을 위해 이번에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소일거리 심리작전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달리는 시간을 빨리 지나가게하는 심리적 조언 -  러닝 운동의 괴로움을 잊는 방법

 

1. 계산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나는 머릿속에서 계산하는 것은 싫어합니다만, 이 작전은 시간도 빨리 지나고, 모티베이션도 올라갑니다. 1km를 몇 분 안에 달리는지 계산하거나 거리를 쪼개거나 목표 시간을 TV 프로그램 몇 분으로 환산하면 머리가 바빠집니다.  3km 남았으니까 1km가 3회분인가요. 그러면 달릴 수 있어요. 대략 30분이니까 드라마 한 편의 절반밖에 안 걸립니다. 좋아! 29분 남았구나 이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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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해 둔 이정표를 생각합니다.

표지판이나 나무 등 시야에 들어오는 눈에 띄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그 표지판까지 달리게 되면 달리는 것을 그만두어도 되는 것입니다. 다음 표식까지 생각하고 있으면 의외로 많이 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랄지도 모릅니다. 

 

달리기 러닝 운동의 괴로움을 잊는 방법(심리적 조언)

 

3. 이동 중에 놀이를 합니다.

어릴 때 차로 멀리 나갈 때 하던 놀이는 혼자 하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예를 들면 달리면서 눈에 띄는 것을 시작으로 가나다라마바사를 암기해보거나 끝말잇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야에 들어오는 전혀 모르는 사람을 떠올리며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망상해 보거나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달려 보시기 바랍니다.

 

 

 

4. 가상의 리허설을 합니다.

예를 들어 거울에 대고 프레젠테이션이나 말하기 연습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걸 길거리에서 하는 것입니다. 저는 러닝 running 할 때 무대에 올라가 프레젠테이션 발표 주제를 가지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달리기를 하는 동안 관객들을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는 애드리브 양념 대화도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망상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게 됩니다.

 

5. 암기하는데 씁니다.

이전에 제 달리기 코스에서 지나가는 모든 상점의 이름을 암송할 수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이나 일본어의 동사 활용, 월드컵 최종예선전 데이터 등 열중할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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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달리기가 즐거워지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위와 같은 머릿속에서 하는 놀이와 더불어 달리기를 좋아하게 되는 비결을 몇 가지 더 소개하면 이런 것이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달립니다. 음악을 팟캐스트로 바꾸어 새로운 음악을 듣습니다. 새로운 러닝 루트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마지막 조언은 아무리 장거리 달리기라도 첫 1km는 항상 정신적으로 가장 힘이 듭니다.

결국 자신이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됩니다. 천천히 달리고, 머리로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으면 처음부터 달리는 것이 힘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달리기, 러닝, 조깅의 괴로움을 잊는 방법 가운데 마음에 와닿는 것이 있었기를 바랍니다. 천천히 즐거운 사색으로 달리다보면 언젠가 이런 조언이 불필요한 날들이 올 것입니다. 우리 몸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달리는 만큼 더욱더 강해질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더 멀리 더 많이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